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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미국서 시작된 VR 콘서트, K팝 싣고 역수출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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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를 5cm 눈앞에서 만나는 매력, 팬 취향 저격

영화관에서 함께 따라부르기…실제 공연처럼 즐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R 콘서트, 매진 행렬 이어져

미국 5개 도시 개봉 예정…VR 콘서트 첫 역수출

[앵커]
공연장이 아닌 영화관에서 가상현실 기기로 아이돌 공연을 즐기는 VR 콘서트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원래 미국에서 시작됐는데, K팝 인기를 바탕으로 미국으로의 역수출도 기대됩니다.

오지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휩쓴 팝스타 '메간 디 스탈리온'의 무대입니다.

공연장이 아닌 가상 현실 속 모습으로 VR 기기를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생생한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