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등 외신들은 팔레스타인 공식 통신사를 인용해 이스라엘이 가자 시티에 있는 학교를 공격해 팔레스타인인 1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모두 이번 공격에 대해 성명을 냈습니다.
가자 당국은 이스라엘이 로켓 세 발을 동원해 새벽 기도를 하던 난민들을 겨냥했다면서 사상자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의 테러리스트와 지휘관들의 은신처 역할을 하는 지휘통제센터를 공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하마스 지도자 암살 이후 중동 확전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은 지난 9일부터 가자 지구 남부 도시 칸 유니스 주변에 대대적인 지상작전을 재개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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