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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아버님' 호칭 듣던 이종찬도 분노폭발…'초유의 광복절' 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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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없는 광복절 경축식?…독립기념관장 논란에 '삐걱'

지난해 광복절 행사에서 윤 대통령과 함께 입장한 이 인물, 바로 이종찬 광복회장입니다. 광복절 행사인만큼 대통령과 같은 테이블에서 함께할 기회가 있는 거죠.

그런데, 이종찬 회장이 올해는 이 행사에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정말로 가지 않게 된다면 광복회의 사상 첫 불참이 됩니다. 이종찬 회장, 윤석열 대통령 친구의 아버지라서 사석에서는 대통령이 '아버님'이라 부른다고 알려져있는데요. 그래서인지 불참의 의미가 더 커 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