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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자국 외교관 자녀에게 철수령을 내렸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캐나다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외교관 자녀와 그 보호자의 안전을 위해 이스라엘에서 일시적으로 제3국 이동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텔아비브 및 베이루트 주재 대사관과 요르단강 서안에 있는 대표부는 정상 운영하면서 자국민에게 기초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지난 3일 중동지역의 무력 충돌과 예측이 어려운 안보 상황을 이유로 이스라엘 여행 회피를 권고했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서안에 대해서는 여행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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