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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협치 정국 막 오를까...'최소한 합의' 가능한 법안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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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 강행처리와 필리버스터, 거부권 정국을 오가던 국회가 민생을 챙긴다는 취지로 모처럼 머리를 맞댔습니다.

이를 위해 추진되는 여야정 민생협의체를 통해, 어느 정도 합의에 이른 안은 서둘러 처리하자는 입장인데요.

사실상 처리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법안들엔 무엇이 거론되고 있을까요.

언급된 법안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건 이른바 '구하라법'입니다.

지난 2019년 숨진 가수, 고(故) 구하라 씨의 명칭을 딴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