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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모녀가 피흘리며 도움 요청"…아내·의붓딸에 흉기 휘두른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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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부천에서 아내와 의붓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중국인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남성은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들었고, 말리던 의붓딸까지 공격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모녀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예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기 부천시의 한 복합 상가주택 건물. 4층 주택 현관문 주변에 경찰 통제선이 쳐져 있고, 계단 바닥 곳곳엔 급하게 물청소를 한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