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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안세영 귀국 "싸우려는 것 아니다"…체육회 "진상조사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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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귀국한 배드민턴 대표팀 안세영 선수가 자신의 발언에 대해 "협회와 싸울 의도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지는 취재진의 질문에도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는데, 대한체육회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태 파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입국장의 문이 열리고, 안세영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안세영은 "협회와는 싸울 의도가 없었다"며 사태 확대를 경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