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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계속되는 '친일' 논란 인사‥"용산에 일제 밀정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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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역사 관련 요직에 뉴라이트나 친일 논란이 있는 인사가 임명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대통령 주변에 밀정 같은 존재가 있는 게 아니냐며 광복회장이 비판했습니다.

조의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월에도 정부는 광복회 원로들의 격렬한 반대를 무릅쓰고 박이택 낙성대경제연구소장을 독립기념관 이사로 낙점했습니다.

일제강점기 미곡 수탈을 수출이라 주장한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