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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차기 검찰총장 후보 압축...신자용·심우정·이진동·임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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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후보, 신자용·심우정·이진동·임관혁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 개최…"엄중한 상황"

2시간 반 걸친 회의 끝에 후보자 4명으로 압축

[앵커]
다음 달 임기가 끝나는 이원석 검찰총장의 후임 총장 후보자가 4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신자용 대검 차장과 심우정 법무부 차관, 이진동 대구고검장과 임관혁 서울고검장이 후보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신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차기 검찰총장 후보를 추리기 위한 심사가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 앞서 검찰총장 후보 추천위원장은 최근 검찰 안팎에서 불거진 논란을 언급하며, 엄중한 상황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