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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해리스·트럼프 중서부 격돌..."월즈 첫인상 놓고 각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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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월즈, 중서부 경합주 위스콘신 공동 유세

해리스 "월즈는 서민 대표할 부통령 후보"

밴스, 위스콘신 단독 유세…해리스 국경정책 비판

[앵커]
미국 대선 후보인 해리스와 트럼프가 러닝메이트 지명까지 마친 가운데 이번 선거 승패를 가를 중서부 경합주에서 격돌이 시작됐습니다.

트럼프는 해리스의 부통령 후보인 월즈를 공산주의자라고 비판했지만, 해리스는 월즈 지명으로 중산층 지지의 저변을 넓힐 거라고 평가했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서부 경합주인 위스콘신주 유세에서 해리스의 러닝메이트인 월즈는 같은 중서부 출신이라는 점을 내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