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이란군 총사령관 "신와르, 위대한 전사…이스라엘 붕괴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야히야 신와르


압돌라힘 무사비 이란군 총사령관은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로 선출된 야히야 신와르를 축하했다고 국영 프레스TV가 현지시각 7일 보도했습니다.

무사비 총사령관은 성명에서 그를 "동시대의 위대한 전사"라고 추켜세우며 "시온주의자 정권(이스라엘)이 곧 강력하고 확실한 대응을 받게 된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와르의 선출은 팔레스타인 대원들과 하마스가 나아갈 길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따라서 시온주의자 정권은 미래에 희망을 가질 수 없을 것이며 우리는 이 정권의 붕괴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마스는 이스마일 하니예가 테헤란에서 암살된 지 6일 만인 6일 정치국원 만장일치로 새 정치국장에 가자지구 지도자 신와르가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찬근 기자 geu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