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0 (화)

가볍게 날아 결선행…우상혁, 행운 속 메달 보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가볍게 날아 결선행…우상혁, 행운 속 메달 보인다

[앵커]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파리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지난 도쿄올림픽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결선에 오른 우상혁 선수는 한국 육상 첫 트랙과 필드 종목 메달에 도전합니다.

파리에서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머리를 빡빡 민 우상혁의 몸은 가벼웠습니다.

2m 15에서 시작해 2m20과 2m 24를 모두 1차 시기에서 가볍게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