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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이슬람 57개국 긴급회의 '중동운명 분수령'…하마스 1인자에 신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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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잠시 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중동의 운명이 걸린 회의가 시작됩니다. 이란이 전 세계 이슬람권 국가 당국자들을 소집했는데, 이 자리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하마스는 암살된 지도자의 후임으로 강경파를 선출해, 휴전 협상에 먹구름이 드리웠습니다.

황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스라엘 도심에 레바논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발사한 드론이 떨어집니다.

지난주 헤즈볼라와 하마스 최고위급 지도자가 피살된 이후, 헤즈볼라는 연이어 이스라엘에 보복공격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