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기림일 행사 홍보물 |
수원평화나비, 수원평화의소녀상 10주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6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기념식과 문화공연, 전시·체험 등으로 이뤄지며, 기념식은 평화 활동가이자 여성 인권 활동가로 활동했던 고(故) 용담 안점순 할머니의 영상인 '안점순 할머니와 평화비' 상영, 이주현 수원평화나비 상임대표 인사말,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의 축사로 꾸며진다.
이후 문화공연과 평화의소녀상 10주년 기념전, 하늘꽃 만들기 등 전시·체험 행사가 이어진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해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zor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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