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인원 최소화해 명란브랜드연구소·깡통시장 비공개 방문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9월 14읽 부산 기장시장을 방문한 모습./제공=대통령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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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여름휴가 중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6일 부산 특산품 개발 업체, 전통시장 등을 방문한 것으로 7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6일 오후 부산 동구 초량동의 '명란브랜드연구소'를 방문하고 이어 중구의 '깡통시장'을 찾았다.
명란브랜드연구소는 부산의 대표 수산물 명란을 이용한 음식, 캐릭터 상품 등 관광상품 개발을 연구하는 곳이다.
이어 "부산이 명란의 중심지이자 원조라는 점이 널리 알려지기 바라며, 여기서 개발한 명란 어묵이 부산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깡통시장에서는 대추·마늘 등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담소를 나누고, 팥빙수 가게를 찾은 것으로 전해진다.
김 여사의 부산 방문은 휴가철 인파와 일반시민의 편의 등을 고려해 수행 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비공개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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