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2024.08.02.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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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6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인질 협상이 최종단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같이 말하며 당사자들이 가능한 한 빨리 합의를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란과 이스라엘에 아무도 중동에서 갈등을 확대해서는 안 된다고 직접 전달했다"며 "이 지역의 모든 사람은 더 이상의 공격이 모든 사람의 갈등, 불안정, 불안을 영속시킬 뿐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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