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히야 신와르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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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외무부 장관이 6일(현지시간) 하마스가 지난주 테헤란에서 살해된 이스마일 하니예를 대신해 새로운 정치 지도자로 임명한 야히야 신와르를 "신속히 제거"할 것을 촉구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그는 소셜미디어 X에 "이스마일 하니예를 대신해 하마스의 새로운 지도자로 극악무도한 테러리스트 야히야 신와르를 임명한 것은 그를 신속히 제거하고 이 사악한 조직을 지구상에서 없애야 할 또 다른 설득력 있는 이유"라고 썼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이날, 하니예 후임으로 가자 지구 하마스 수장인 야히야 신와르를 임명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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