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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전과 22범, 지하철 활개 치며 가방 슬쩍...지하철 절도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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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하철 무인점포를 털고, 잠든 승객 휴대전화를 훔치는 등 지하철 절도가 끊이지 않는데요.

절도 등 전과 22범이 지하철역에서 활개 치며 물건을 훔치다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지하철 절도 범죄가 지난해와 비교하면 올해 6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 배경을 윤웅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한 남성이 지하철 무인점포로 다가오더니 판매하는 가방을 집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