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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극한 더위 속 수해 쓰레기 수거…고랭지 밭도 폭염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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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더위 속 수해 쓰레기 수거…고랭지 밭도 폭염 피해

[앵커]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곳곳이 더위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충청권 식수원인 대청호에서는 수해 쓰레기 수거 작업자들이 무더위에 진땀을 빼고 있고, 해발고도 1000m의 강원도 고랭지 배추밭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천재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충청권 식수원인 대청호가 쓰레기로 뒤덮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