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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날씨] 내일 입추인데‥꺾일 줄 모르는 폭염 서울 17일째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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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절기상으로 가을의 문턱이라는 입추입니다.

그러나 폭염의 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도심의 매미들도 가로수에 숨어 우렁차게 울어대고 있습니다.

오늘 경주가 37.4도 서울은 33.5도까지 올랐는데요.

서울은 내일로 17일째, 강릉은 19일째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 서울은 17도를 보이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역대 열대야 최장 일수는 지난 2018년에 26일로 기록이 됐는데 이러한 더위가 다음 주까지 지속이 되면서 올해 이 기록이 깨질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