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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단독] 사병 월급만 올렸더니‥"군 인력구조 붕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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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병장 월급이 내년부터 200만 원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사병 월급이 오르면서 하사나 소위 같은 간부 월급과 비슷해지게 되는데요.

최근 초급 간부 지원율이 빠르게 줄고 있는 데에는 이런 영향도 있을 텐데,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덕영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올해 학군사관후보생 지원율은 1.7 대 1.

사상 처음 지원자 미달사태가 벌어진 작년보단 소폭 상승했어도 8년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수준까지 빠르게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