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영상] 이란 보복 앞두고 기선 제압?…이스라엘 "헤즈볼라 지휘관 사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스라엘을 겨냥한 이란의 보복 공격 예고로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지휘관을 사살했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5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과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IDF)은 이날 헤즈볼라 정예 라드완 부대 소속 지휘관인 알리 자말 알딘 자와드를 제거했다고 확인했습니다.

IDF는 레바논 남부 아바 마을에서 드론(무인기)을 활용한 표적 공습으로 자와드를 사살했다고 밝혔는데요.

IDF는 "그를 제거함으로써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 북부를 겨냥한 테러 행위를 촉진하는 헤즈볼라 테러 조직의 역량이 크게 약화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조아영

영상: 로이터·AFP·X@IDF·@WarRoomMEftiktok

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