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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주가 폭락 대책 공방..."금투세 폐지 논의하자" vs "尹, 직접 나서라"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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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는 오늘 사상 최대 낙폭으로 떨어진 주식시장 대책을 놓고 충돌했습니다.

금융투자소득세 폐지가 당론인 국민의힘은

한동훈 대표가 이재명 전 대표도 유연한 입장으로 안다며 초당적으로 논의하자고 야당에 제안했습니다.

5천만 원 이상의 금융 소득에 세금을 부과하는

금투세는 원래 2022년 도입 예정이었으나 두 차례 연기돼 내년 1월 시행됩니다.

민주당은 예정대로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