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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이란, 이스라엘 군시설 외 지중해 가스전 등도 표적 공격할 듯"(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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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싱크탱크 "방공망 교란 위해 표적 늘리고, 공격 대상에 미군도 포함"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이란이 이스라엘에 최대한의 타격을 주기 위해 수도 텔아비브의 군시설뿐 아니라 이 지역의 미국 군대와 지중해의 가스유전까지 포함하는 입체적인 공격 계획을 세웠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의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4일(현지시간)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관측되는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일단 ISW는 이번 이란의 공습은 지난 4월 이스라엘 공습보다 대규모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