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검찰, '미정산 사태' 티몬·위메프 3차 압수수색
티몬·위메프의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5일) 세 번째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티몬·위메프 전담수사팀은 오늘(5일) 오전 서울 역삼동 큐텐 본사 사무실과 티몬, 위메프 사무실에 대한 세 번째 압수수색을 진행하며 재무·회계 자료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지난주 이틀에 걸쳐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확보할 자료가 많아 추가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주 이시준 큐텐 재무 본부장을 소환 조사한 검찰은 압수물 포렌식 작업을 진행한 뒤 구영배 큐텐 대표 등 경영진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전망입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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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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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의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5일) 세 번째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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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지난주 이틀에 걸쳐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확보할 자료가 많아 추가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주 이시준 큐텐 재무 본부장을 소환 조사한 검찰은 압수물 포렌식 작업을 진행한 뒤 구영배 큐텐 대표 등 경영진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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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텐 #압수수색 #위메프 #정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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