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4일) 낮 12시 20분쯤 전남 순천시 별량면 한 밭에서 90대 여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밭일하던 할머니가 쓰러졌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미 숨져 있는 A 씨의 시신을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열사병 증상을 보인 A 씨가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0일부터 16일째 폭염 특보가 발효된 순천의 오늘 최고 체감온도는 37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