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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버스가 '꽝' 퇴근길 9대 추돌...열대야에 정전으로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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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저녁 경기도 고양시에서 퇴근길 버스가 앞차를 들이받으며 9대가 잇따라 부딪쳐 9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열대야에 2시간 가까이 전기 공급이 끊겨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배민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초록색 버스와 화물차가 인도 위로 올라타 있고, 안전 차단봉들은 힘없이 쓰러졌습니다.

경기 고양시 중산동에서 사고가 난 건 어제저녁 8시 10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