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은 성명에서 "총리가 3일 밤 대표단이 이집트 카이로로 출발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총리실은 이스라엘이 내건 휴전 조건을 하마스가 이미 받아들였다는 관측은 부인했습니다.
총리실은 또 이스라엘이 휴전 테이블에 추가 요구를 올리지 않고 있다며 "하마스는 수십 가지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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