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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옥상정원 폭염에 무용지물...'흰색 페인트'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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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물 옥상에 꾸며진 정원은 보기에 좋을뿐더러 무더위를 조금이라도 낮출 거라고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옥상정원이 폭염에는 무용지물이고 흰색 페인트를 칠하는 게 최선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국 런던에 있는 이 빌딩 옥상에는 대규모 정원이 꾸며져 있습니다.

풀과 야생화, 심지어 희귀한 난초까지 있습니다.

요즘같이 폭염이 기승을 부릴 때 낮에는 온도를 낮추는 데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