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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영상] 모사드 '하니예 암살' 이렇게…"2달전 폭탄 설치, 원격으로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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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가 이란에서 체류 중이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1인자를 암살하기 위해 휴민트(인적정보)와 첨단무기 등 축적한 역량을 총동원했다고 1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악시오스 등이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공격 이후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는 이란을 세 차례 방문했고, 이스라엘은 이 같은 움직임을 파악하고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