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9 (월)

검찰, 티몬·위메프·구영배 자택 압수수색...검사 등 85명 투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티몬·위메프의 대규모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담수사팀은 오늘(1일) 오전부터 사기 등의 혐의로 티몬·위메프 본사 등 모두 10곳에서 정산 지연과 관련한 자료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큐텐과 티몬·위메프 경영진의 자택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는데, 구영배 대표 자택에 대해선 구 대표가 돌아온 오늘 낮 1시쯤부터 압수수색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