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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티메프' 여행 분쟁조정 접수 시작했지만...이 길도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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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소비자원이 티몬과 위메프 여행 관련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분쟁조정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7시간 만에 천7백여 명이 신청했는데, 이 길도 막막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일단 피해 규모가 큰 여행과 숙박, 항공권 관련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집단분쟁조정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오는 9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를 받습니다.

접수 개시 7시간 만에 천7백 명이 넘게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