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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일본도' 살인범 "죄송한 마음 없다"...경찰, 도검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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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도'로 이웃 주민을 살해한 남성이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취재진과 만난 이 남성은 피해자에게는 죄송한 마음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도검에 대한 긴급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배민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찰 호송차량에서 하얀 상의에 검은 모자를 쓴 남성이 내립니다.

얼마 전, '일본도'로 이웃 주민을 살해한 30대 남성 A 씨가 구속영장 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