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5:00 한글을 느끼며... '함께 지켜낸 글 한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을 찾은 어린이가 광복 79주년 기념 '함께 지켜낸 글 한글' 특별해설을 들으며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함께 지켜낸 글 한글' 특별해설 프로그램은 광복절을 전후해 한글의 탄생부터 보급, 일제 강점기에 한글을 지켜낸 이야기 등을 자세히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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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3:50 코스피 이틀째 상승 2770대 마감 1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6.99포인트(0.25%) 오른 2777.68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10.38포인트(1.29%) 오른 813.53에 마감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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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2:30 물 반 사람 반…. 폭염더위 식히는 워터파크 피서객 장마가 끝나고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1일 오후 경남 김해시 신문동 김해 롯데워터파크를 찾은 시민이 파도풀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곳의 파도풀은 길이 135m, 폭 120m, 높이 2.4m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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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2:30 도로 식히는 살수차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1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살수차를 이용해 물을 뿌리며 도심의 온도를 낮추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이 36도 이상 평년을 훨씬 웃도는 날들이 이어질 것 예상한다"라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들도 점점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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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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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0:30 폭염 속 화재에 사투 벌이는 소방관 1일 오전 부산 금정구 회동동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 2층 실험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난 가운데 진화작업에 나선 소방대원들이 잠깐 숨을 고르며 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98명과 장비를 동원해 화재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7시 22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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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9:30 티몬·위메프 본사 압수수색 나선 검찰 검찰 관계자들이 1일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 관련,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압수수색에는 티몬과 위메프 본사를 포함해 모회사 큐텐그룹의 구영배 대표와 경영진 자택 등 주요 대상이 모두 포함됐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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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티몬 본사에서 검찰 관계자가 압수수색을 위해 건물 내부로 진입하고 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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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티몬 본사에서 검찰 관계자가 압수수색을 위해 건물 내부로 진입하고 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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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기자 artj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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