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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세계가 주목한 '파월의 입'..."9월 금리인하 논의 가능"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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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예상대로 간밤 미국 기준금리가 또 동결됐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는데요.

세계가 주목한 '파월의 입' 어떤 말이 나왔는지 분석해보겠습니다.

우선 미국 기준금리는 지난해 9월부터 5.25~5.5%로 8번 연속 동결됐습니다.

이로써 앞서 3.5%로 동결했던 우리와 금리 차이는 2%포인트로 유지됐는데요.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잡는 데 진전이 있었다면서 이르면 9월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논의할 수도 있다고 직접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