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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최상목 "티메프 사태, 필요시 유동성 지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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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 미정산 사태가 다른 계열사까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사태 수습을 위해 필요 시 유동성을 추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상목 부총리는 오늘 서울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소비자와 판매자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이미 발표한 5,600억 원 플러스 알파 규모 지원 대책을 신속히 집행하고 필요 시 추가적인 유동성 지원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