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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신원식 국방장관 "임성근, 명예전역 쉽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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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고와 관련해 수사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신청한 명예전역이 받아들여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신 장관은 어제(31)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임 전 1사단장의 명예전역 신청을 받아줄 것이냐는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의 질문에 원칙적으로 조사나 수사 대상인 사람은 명예전역이 안되는 게 원칙이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