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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저항의 축', 하니예 암살 분노…이스라엘에 동시 보복하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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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스탄불=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김동호 특파원 = 하마스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이란 테헤란에서 31일(현지시간) 암살되자 중동 내 반이스라엘 연대인 '저항의 축'이 보복을 다짐했다.

이들 무장세력을 이끄는 이란의 최고지도자가 이스라엘에 대한 '의무적인 가혹한 보복'을 지시하면서 저항의 축이 동시다발적으로 보복 작전을 개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