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서 벨루가 방류시위 벌인 시민단체 대표 기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벨루가 방류 촉구 시위를 벌인 시민단체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폭력행위처벌법상 재물손괴와 업무방해 혐의로 해양환경단체인 핫핑크돌핀스의 황현진 공동대표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공동대표는 2022년 12월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에서 벨루가 전시 수조에 '전시 즉각 중단하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붙이고 구호를 외친 혐의를 받습니다.
시위에 참여한 10대 청소년 등 활동가 7명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벨루가 방류 촉구 시위를 벌인 시민단체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폭력행위처벌법상 재물손괴와 업무방해 혐의로 해양환경단체인 핫핑크돌핀스의 황현진 공동대표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공동대표는 2022년 12월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에서 벨루가 전시 수조에 '전시 즉각 중단하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붙이고 구호를 외친 혐의를 받습니다.
시위에 참여한 10대 청소년 등 활동가 7명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벨루가 #방류 #롯데월드_아쿠아리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