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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자막뉴스] '장식용 일본도'가 흉기로? "미행 스파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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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아파트 단지에서 이웃을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피의자가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를 자신을 미행하는 스파이라고 생각해 범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아파트 정문 앞에서 흉기를 휘둘러 같은 단지 주민인 40대 B 씨를 살해한 혐의로 30대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지난 29일 밤 11시 반쯤 잠깐 담배를 피우러 나온 B 씨를,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