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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날씨] 서울 이틀 만에 다시 '폭염경보' ...경기 일부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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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틀 만에 다시 '폭염경보'…경기 내륙도 확대

북태평양 고기압 확대하며 찜통더위·열대야 강화

서울 열흘째 열대야, 한낮 체감온도 35℃ 안팎

기상청 "서울 다음 주까지 폭염·열대야 지속"

[앵커]
장마가 끝나면서 무더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은 열흘째 열대야가 지속한 가운데 한낮 체감 온도도 다시 35도 안팎까지 치솟는다는 예보인데요

이 때문에 서울에도 오늘 다시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더위 현황과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고요?

[기자]
네, 서울 등 수도권에 오늘 오전 10시부터 다시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