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이스라엘, 베이루트 외곽 보복공습..."헤즈볼라 지휘관이 목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외곽에 보복 공습을 가하면서 헤즈볼라와 전면전을 벌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간 30일 오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을 공습했으며, 목표는 레바논 무장세력인 헤즈볼라의 지휘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휘관은 지난 27일 이스라엘 점령지인 골란고원의 축구장 공습의 배후로 지목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공습으로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스라엘이 공격 목표로 삼은 헤즈볼라 지휘관이 포함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지난 2006년 여름 34일 동안 전쟁을 벌인 바 있습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