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검찰총장, '사이버레커' 엄정 대응·범죄수익 박탈 지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찰총장, '사이버레커' 엄정 대응·범죄수익 박탈 지시

이원석 검찰총장이 사이버레커들의 범행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잇따라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어제(29일) 유튜버 '쯔양 공갈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장에게 "수익 창출 목적으로 유명인과 일반인을 가리지 않는 사이버레커의 악성 콘텐츠 유포와 협박, 공갈에 엄정 대응하고 범죄 수익을 박탈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앞서 이 총장은 사이버레커의 약점을 이용한 악의적이고 반복적인 범행은 구속 수사할 것을 일선 검찰청에 주문한 바 있습니다.

수원지검은 쯔양 사건과 관련해 유튜버 구제역과 주작감별사에 대해 구속 수사를 이어가며, 다른 피의자들의 공모관계도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이원석 #쯔양 #사이버레커 #수원지검 #공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