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티몬·위메프 사태' 전담수사팀 구성
검찰이 대규모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한 티몬 ·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오늘(29일) 이원석 검찰총장의 지시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를 중심으로 티몬·위메프 사태에 대한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소비자와 판매기업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반부패수사 1부장을 포함한 검사 7명으로 전담팀을 구성하고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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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반부패수사 1부장을 포함한 검사 7명으로 전담팀을 구성하고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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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티몬 #위메프 #전담팀 #서울중앙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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