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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울산 에쓰오일 공장서 큰 불…휴가철 물놀이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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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 온산산업단지에 있는 에쓰오일 공장에서 오늘(28일) 새벽 큰 불이 났습니다. 불을 끄는데 5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본격 휴가철이라 물놀이 사망사고도 많았습니다.

보도에 편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공장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습니다.

울산 울주군 에쓰오일 공장에서 불이 난 것은 오늘 새벽 4시 40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