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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규제 공백이 사태 키웠나…불거지는 금융당국 책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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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공백이 사태 키웠나…불거지는 금융당국 책임론

[앵커]

티메프 사태, 피해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전에 막을 순 없었을까요.

금융당국은 2년 전부터 자본 건전성 문제를 파악했음에도 규제가 미비하다는 이유로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티메프 미정산 사태는 카드업계로 불똥이 튀었습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고객 환불 대금과 관련해 카드사와 결제대행업체인 PG사에게 피해 구제를 우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