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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큐텐 오너 구영배는 침묵…상품권 규제 허점도 도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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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텐 오너 구영배는 침묵…상품권 규제 허점도 도마에

[앵커]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가 벌어진 원인으로 모기업인 큐텐의 무리한 몸집 불리기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구영배 큐텐 대표가 침묵하는 가운데, 티몬이 최근 상품권 할인 판매를 통해 무리하게 자금을 조달했던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오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G마켓을 창립해 2009년 이베이에 매각하는 성공 신화를 쓴 뒤, 싱가포르에 건너가 이커머스 기업 큐텐을 설립한 구영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