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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태권도장 보증금 올려 급매로…유족 "진정성 없다"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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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의 태권도장에서 학대를 당한 뒤 의식불명에 빠졌던 5살 아이가 결국 숨졌는데요.

유족 측이 가해자 행보에 울분을 터뜨렸습니다.

피해 아동의 유족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가해자 A 씨의 발언들에 진정성이 없다고 호소했습니다.

앞서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난으로 그랬다, 고의성이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을 했습니다.

검찰로 넘겨지기 전에는 울먹이며 너무 예뻐하는 아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