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7 (토)

[영상] "나라의 비극, 불행이 될 것입니다" 하고 이어진 말에 25초 침묵…무슨 일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도중 후보자와 질의하는 의원 사이에 25초 동안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후보자에게 먼저 이 후보자가 대전MBC 사장으로 일한 3년 간 단 2건의 협찬 사업을 유치했다는 비판을 했는데요.

이어 "5·18 폭동 선동에 공감을 표시한 데에 손가락 운동을 조심하겠다고 답변한 것은 (이를 질의한) 황정아 의원에 대한 조롱과 모욕을 넘어 위원회를 모욕한 것이고, 5·18 희생자 광주 시민을 조롱하고 모욕한 것"이라면서 해당 발언 취소와 사과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