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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100만 원어치 상품권 팝니다"…덜컥 샀다가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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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업체 티몬과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큰 혼란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고거래 시장에선 지나치게 싸게 나온 상품권을 주의하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로 확인하시죠.

어제(24일)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상품권 거래 관련 글이 1,800건 넘게 올라왔습니다.

상당수가 20% 가까이 싼 값에 모바일 문화상품권이나 기프티콘 등을 판매한다는 글입니다.

다만, 일부 판매자들이 티몬에서 구입한 모바일 티켓이나 해피머니 등, 거래 정지가 됐거나 앞으로 정지될 가능성이 있는 문화상품권을 내던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